하나님의 의로운 저주는 우리가 그분께 접근할 수 없게 하고, 심판자로서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노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 내시고, 그분의 분노를 가라앉히시기 위해 속죄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이 직분을 수행하시려면 희생제물을 갖고 나오셔야 했다.
기독교강요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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