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그것이 설교의 핵심이 될 것을 주장하고, 긴급하고 지칠 줄 모르도록 반복될 것을 주장한다. 십자가에 대해 침묵하고 모호하게 말하고 그것을 배제시키는 것은 바울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고전 1:23)는 좌우명을 저버리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모든 인간의 행함을 옆으로 밀어내고 오직 그리스도의 행함을 기독교의 확신과 소망의 유일한 토대로 선포했던 종교개혁을 저버리는 것이다.
도널드 매클레오드, 그리스도의 사역, 매튜 바렛 엮음, 종교개혁 신학, 생명의 말씀사,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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