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들의 "인내"는 철학자들이 가르치는 저 강인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버지로서의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모든 것이 달콤하게 느껴져서 우리가 기꺼이 하나님께 순복하게 되는 저 유순함이다. 이러한 인내는 우리 속에서 소망이 꺼지지 않도록 더욱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칼빈 주석 로마서,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5,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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