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아포라는 스토아 철학에서 연유된 용어(헬라어)인데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행동들 즉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범주의 것들을 가리켰다...
진정한 아디아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명한 것도 아니고 금한 것도 아닌 것들이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은 구성원들의 상호 협의에 의해서 교회 안에서 결정될 수 있는 것들이다. 아디아포라는 통상적으로 실천의 영역에 속하지 교리나 양심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
Richard A. Muller, Dictionary of Latin and Greek Theological Terms, p.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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