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지 않는 목사는 성장하기 힘들다. 목사는 말씀 사역으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이 사역의 가장 핵심이 바로 독서이다. 이는 목사가 공부해야 함을 뜻한다. 목사는 말씀, 말씀의 신학, 말씀의 적용을 비롯해 교회사, 거짓 종교들, 문화, 사람, 철학, 시사를 공부한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최신 동향이나 잡지 기사나 교육철학을 모두 알 필요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배우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목사의 목표는 더 많이 배워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잘 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이슨 헬로포울로스, 신규목회자 핸드북, 개혁된실천사,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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