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문

안식일에 대하여

V.D.M. 이스데반 2019. 12. 2. 12:57
J. C. 라일이 당시의 교회를 향해 던진 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타당하다. 그는 "사람들이 안식일을 너무 엄격하게 지키는 것은 조금도 위험하지 않다. 오히려 안식일을 부분적으로 대충 지키는 것이나 아예 지키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 시대는 제4계명을 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십계명에서 떼어내 없애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이런 경향을 경계해야 마땅하다. 18세기의 경험을 돌아보면 안식일이 잘 지켜지지 않는 곳에서는 절대로 살아 있는 믿음이 활성화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많이 발견된다."라고 말했다.

 

라이언 맥그로우, 예배의 날, 개혁된실천사, 209-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