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알기 위한 목적으로 지식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부끄러운 호기심이다.
지식을 팔아먹기 위해서 지식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부끄러운 이득이다.
유명해지기 위해서 지식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부끄러운 허영이다.
반면에 다른 사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지식을 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자신의 덕을 세우기 위해 지식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지혜로움이다.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 이론과 실천신학, 부흥과개혁사, 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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