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는 회심한 지 약 20년 후에 이렇게 썼다.
"나는 나 자신의 죄성과 타락함에 충격을 받아, 때로 큰 소리로 울기까지 한다. 그래서 가끔 나는 틀어박혀 버린다. 나는 나 자신의 악함과 내 마음의 악에 대해 회심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크게 느낀다. … 연약한 그리스도인었을 때 내 마음에 남아 있는 악과 교만과 위선과 허위가 얼마나 무한히 깊은 것이었는지에 대해 무지했었던 것을 생각하면 가련할 정도이다."
제임스 패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두란노,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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