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들의 회심 시점이 언제일까? 부름받았을때일까?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일까? 승천하신 이후일까? 마가의 다락방에서 처음으로 회심 한 것일까?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성령을 받으라 하신 그 때일까?
사도행전 17:17은 이렇게 말한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이는 곧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때를 말하는 것이고, 이 선물을 성령 세례의 선물을 의미하는 것이 분명한데, 여기서 비로소 처음으로 제자들의 믿음이 시작된 것을 말하는 것일까?
'신학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를 읽으며 (0) | 2020.03.09 |
|---|---|
| cum verbo (0) | 2020.02.29 |
| 설교의 현장에서 (0) | 2020.02.27 |
| 천동설의 한계에 갇힌 브라켈 (0) | 2020.02.03 |
| 중생 교리의 회복을 다시 꿈꾸며 (0) | 2019.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