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우리의 개인적인 간증이 아닙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간증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일으킬 수 있고, 복음에 대한 대화를 도입하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전도 폭발 같은 전도 방법을 배웠을지도 모릅니다.
이 방법은 진단을 위한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이 죽을 때, 당신이 천국에 갈 것에 대해 확실히 아는데 까지 이르렀습니까?”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어집니다. “만일 당신이 오늘밤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이 왜 당신을 천국에 들여보내야하느냐고 말씀하시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이런 질문들은 복음은 아닙니다. 그것들은 복음에 대한 논의와 대화를 위한 훌륭한 도입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아니면 여러분은 이런 개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삶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은 최종적으로 판단할 때 참 일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유기된 사람들은 그렇게 좋은 계획을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튼 이것도 역시 복음은 아닙니다.
복음이 무엇인지는 성경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복음과 관련하여 두 가지 특징적인 면이 있습니다. 저는 그 측면들을 복음의 객관적인 내용과 복음의 주관적인 적용으로 구별합니다... R. C. 스프로울
아래 동영상 중에서 발췌.
https://www.youtube.com/watch?v=zWizZ53RFVw&feature=emb_logo
'인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용문]인간의 모습-아우구스티누스 (0) | 2020.03.25 |
---|---|
[인용문]신학함의 의미-바빙크 (0) | 2020.03.25 |
흑사병이 유행할 때 마틴 루터가 전한 메시지 (0) | 2020.03.19 |
참되고 바른 종교 경험-박재은 (0) | 2020.03.18 |
[인용문]설교자의 자세-백스터 (0) | 202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