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사탄이 사람들의 영혼을 미혹하는 일을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면, 설교자들 역시 그들의 영혼에 호소하는 중대한 임무를 잠시도 소홀이 해서는 안 된다. 이같이 청중에게 호소할 때, 우리는 죄의 추악함과 가증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온전히 사랑스러우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아 5:16). 우리의 대적이 이와 상반된 일을 행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조엘 비키, 설교에 관하여, 복있는 사람,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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