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가르침에 의하면,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는 신격의 존재 속에 담겨 있는 외형적인 실체들이 아니고, 한 분이신 신적 존재가 역사의 과정을 따라 - 구약에서와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 동안과 오순절 이후에 - 순차적으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시는 형식들이요 현현들이라는 것이다.
헤르만 바빙크, 개혁교의학 개요, 크리스천다이제스트, 395.
'인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용문]칼빈주의자의 전형 (0) | 2021.04.28 |
---|---|
네스토리우스와 유티케스 (0) | 2021.03.17 |
롱네커의 로마서에 대한 입장 (0) | 2021.03.13 |
[인용문]자발적인 고독-이재철 (0) | 2021.02.22 |
만유재신론과 범신론-비키 (0) | 2021.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