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참으로 아름답게 진술한 신경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한국교회에서는 예배때 이 아름다운 신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교회사 교수 칼 트루먼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해 바르게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예배 중에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삼위일체에 대해 바르게 가르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바로 우리의 예배에서 신조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주일에 니케아 신조를 함께 고백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삼위일체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서로에게 상기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칼 트루만, 교리와 신앙, 지평서원, 224)."
이동영, 신학레시피, 새물결플러스,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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