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와 칼빈주의-피터 툰(역사신학-청교도) 영국 청교도와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역사 이후 지속되는 장로파와 회중파간의 대립의 역사를 간략하고 객관적으로 서술해 주고 있다. 말하자면 17세기 영국 신학의 흐름을 간략하게 정돈해 주는 책이다. 성공회 사제의 입장에서 비국교도파들의 사상을 다루어 객관성이 보인다. 다만 저자의 신학 사상은 걸러서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웨스트민스터-사보이-행복의 연합-크리습 논쟁의 연결 고리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추천도서/역사신학 2019.06.10
마가복음-제임스 에드워즈(성경신학-주석) 제임스 에드워즈가 쓴 비교적 두껍지 않은 주석이다. 마가복음을 이해하는 일에 있어서 다른 주석에 비해 좀 더 간략하면서도 때때로 참신한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에 이 책의 매력이 있다. 비록 방대한 서술은 생략되어 있지만, 몇몇 채택할 만한 논의들을 제공하고 있고, 마가복음을 너무 복잡하게 다루지 않도록 인도하는 장점도 가진다. 설교자에게 유익한 주석이라고 생각된다. 추천도서/성경신학 2019.06.08
특강 종교개혁사-황희상(역사신학-종교개혁) 그림과 도표가 들어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다. 웨스트민스터 총회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국 종교개혁의 일면을 파악하기 쉽게 잘 쓰여진 책이다.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일반 신자들까지도 읽으면 참 좋을 것이다. 추천도서/역사신학 2019.05.28
개혁주의 서론-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실천신학-경건) 이 책은 종교개혁 5대 표어인 '다섯 가지 오직'을 풀어내며 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은 놀라운 책이다. 집어들고 읽다보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필독을 권한다. 추천도서/실천신학 2019.05.11
아담은 역사적 인물인가?-번 포이트레스(실천신학-변증) 소책자인데 과학의 종교적 성격을 드러내고 그럴때 과학이 범하는 오류를 지적함으로써, 인간 창조의 당위성을 논증한다. 창조에 대해 회의적인 불신자들의 생각을 자극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며, 또한 청/장년부 토론 공부용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추천도서/실천신학 2019.05.06
윌리엄 트위스의 교리문답(조직신학-교리문답) 성례로부터 시작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문답이 간결하면서도 신학적인 함의가 풍성하고 '은혜로운' 교리문답집이다. 새신자 교육, 중고등부 교육, 기타 교육용 자료로 활용도가 있다. 저자는 윌리엄 트위스이며 웨민 총회 의장을 지낸 분이다. 역사적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는 자료다. 웨민 소요리문답과의 유사점 등도 관찰해 볼 만하다. 추천도서/조직신학 2019.04.21
개혁주의 은혜론-R. C. 스프롤(조직신학-구원론) 개혁신학의 개요와 핵심을 꿰뚫어보기에 가장 적합한 입문서들 중에 하나다. 개혁신학의 매력을 쉽고 감동적으로 접할 수 있는 첫 책으로 추천할만하다. 추천도서/조직신학 2019.04.19
특강 예배모범-손재익(실천신학-예배) 예배의 요소들에 대한 성경적이고 실천적인 제안과 교정, 대안으로 가득하므로 목회자들이 필수적으로 참고해야할 책이다. 추천도서/실천신학 2019.03.19
창세기 주석-브루스 월키(성경신학-주석) 간결하면서도 심오하여 목회자와 신학자 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목회자들에게는 참 고마운 주석이라 생각한다. 추천도서/성경신학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