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logia arcetypa(원형신학): 삼위 하나님의 자의식 속에 존재, 우리가 알 수 없다. theologia ectypa(모형신학): 계시의 형태로 모사된 신학, 성령 아래에서 성경이 담지하는 모사신학 --> 성령의 내적 증거에 의해서 우리 자의식 속에서 조명될 때 주체적인 하나님에 대한 지식 소유(내면적 모사의 신학/주체 안에 있는 신학) --> 역사적(교회적)해석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학은 모형 신학이다. 우리가 개혁파 신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이유는 하나님께 더 나아가기 위한 탁월한 "방편"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학은 결코 원형 신학이 될 수 없고, 모형신학이므로 개혁파 신학자는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해야 한다. 오직 신학의 진위와 가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