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라는 말을 지니고 있으면 교회에 아주 큰 위험이 생길 수밖에 없으나 그것이 없어진다면 교회에 큰 유익이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 자신은 이 말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라며,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충고를 구한다면, 그들 역시 이 말을 멀리하기를 바란다.
존 칼빈, 기독교강요2, 문병호역, 생명의말씀사, 64.(2.2.8)
스데반의 생각
칼빈은 타락한 사람은 죄의 노예 상태이기 때문에 자유의지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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