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천국에서 현세에서는 이해할 수 없었던 섭리의 과정과 의도를 온전히 알게 되면 참으로 기쁘기 그지 없을 것이다. 때때로 우리를 크게 낙심하게 만드는 어둡고, 복잡하고, 당혹스러운 섭리, 성경의 약속들과 도무지 조화시키기 어려운 섭리, 마치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처럼 비통한 슬픔을 느낄 수밖에 없고, 부당하게 단죄되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섭리들이 그때에는 모두 확실하게 이해될 것이다. 섭리에 대한 현재의 이해는 천국에서의 이해와 비교하면 완전하지 않다. - 존 플라벨
리처드 러싱 편, 365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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