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한 무언가 선한 일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요,
내가 행한 무언가 악한 일은 모두 타락한 나 자신의 본성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전자에 따라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려짐이 마땅한 것이며
후자에 따라 나 자신의 죄인됨을 항상 인정하여 겸손할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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