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에 걸친 전 세계의 개혁 진영 신학자들 사이에서 프란시스 투레틴의 변증신학강요는 지금까지 씌어진 개신교의 신학 저서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책으로 평가받는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더 많은 제자들이 이 저작을 집어들고 읽고서 거기에 씌어 있는 대로 살기만 한다면, 교회는 이 21세기에도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될 것이다. 우리는 투레틴의 저작은 루터와 칼빈이 쓴 많은 글들과 어깨를 겨룰 만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지만, 나는 투레틴이 세운 신학 체계와 그 엄청난 깊이는 그 모든 글들을 능가한다고 믿는다. 어떤 이들은 칼빈과 루터 등이 쓴 글들은 투레틴의 성경신학이 출현할 수 있는 토대였다고 말하며, 나의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실제로 그런 평가가 옳을 수도 있겠지만, 성경을 꿰뚫어보는 투레틴의 논리와 질서와 예리한 통찰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그 어떤 학자들보다도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한다. - Matthew McMahon
프란시스 투레틴, 칭의, 솔로몬,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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