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티우스에 의하면, 분명히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의 죄를 심판하신다. 그러나 그런 형벌은 하나님의 의롭고 거룩하고 정당한 품성이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이 아니라, 인류를 더욱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서 그렇게 벌하기로 자유롭게 결정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로버트 리탐, 그리스도의 사역, IVP,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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