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창세기의 타락 기사를 신화로 생각하지만 아무도 슬픔, 스트레스 그리고 고생이 신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저주 아래 사는 삶은 현실이다. 그것은 죄와 분리할 수 없이 관련되어 있다. 당신과 내가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고통을 생각해 보라. -질병,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깨어진 관계, 험담이나 도둑질의 희생자가 되는 것으로부터의 고통. 당신이 이제까지 알고 있는 어떤 고통이 죄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이 있는가? 이 세상은 죄악 되기 때문에 저주받은 것이다. 죄책은 객관적이다. 진노는 객관적이다. 그리고 저주는 객관적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그것들이 현실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R. C. 스프로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1, 부흥과개혁사, 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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