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

사랑은-에드워즈

V.D.M. 이스데반 2025. 2. 1. 09:23
사랑은 자기와 이웃에 대하여 마땅히 할 일을 온유하고 신사답게 행하게 합니다. 그 일을 불평하는 마음으로나 거칠게 하지 않게 하며 조용하고 친절하게 하여 준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찢겨진 상처를 싸매어 주고, 그러한 마음이 있는지 살펴보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분리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신사답고 아름다운 마음씨가 들어 있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불평과 다툼을 막아 줍니다. 사랑은 사람으로 하여금 화평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는 해를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잠언 10:12에서 말한바와 같습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니라."

 

조나단 에드워즈, 사랑과 그 열매, 청교도신앙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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