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구원설 또는 아우구스티누스주의자와 개혁파의 구원 교리는 유효한 부르심은 복음에 대한 인간의 불신앙와 저항을 이기므로, 하나님의 은혜만이 구원하는 믿음 및 그리스도와의 생명의 연합을 만들어 낸다고 믿는다는 점에서 협력설과 구별된다. 협력설에 따르면, 유효한 부르심이 인간을 믿음과 구원으로 이끌려면, 인간은 그 은혜를 거역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둘 간의 차이점은 은혜가 지닌 실제적인 능력에 있다.
조엘 비케, 폴 스몰리, 개혁파 조직신학 5, 부흥과 개혁사, 455.
'개혁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사렛은 어떤 곳이었나-피터 워커 (0) | 2025.03.24 |
---|---|
그리스도인과 정치적 상황에 대한 대처-반드루넨 (0) | 2025.02.28 |
사랑은-에드워즈 (0) | 2025.02.01 |
예수 시대의 언어-스트라우스 (0) | 2025.01.28 |
주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 (0) | 202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