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흥은 아름다은 노래나 빈틈없는 교회 조직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단지 공교하게 준비된 설교를 통하여 오는 것도 아닙니다. 설교가 위대한 영적 부흥과 각성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은 오직 그 설교가 하나님의 권능 있는 손에 붙잡혔을 때 한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설교를 당신의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사용하실 때 영광스러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두 가지 입니다. 분명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설교와 그 위에 물 붓듯 부어지는 성령의 능력입니다.
김남준,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 생명의말씀사,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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