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는 소통을 위해 그 시대의 언어, 인문학, 철학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신학이 질문이 되고 철학이 답변이 될 때 개신교 자유주의자들과 같이 된다(리츨 등).
화이트헤드의 과정신학은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문제로 제기하고 과정 철학으로 답변한 것으로 오히려 과정 철학이라 함이 타당하다.
철학은 그 시대를 분석하고 소통, 문제제기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신플라톤주의를 사용한 것도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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