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걸음
사임 후 첫 주일 예배를 드렸다. 이사 온 곳은 동네에 희한하게도 교회가 없는 시골 아파트 단지다. 천 세대 정도가 살고 있는데 단지 안에는 교회가 안 보인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첫 예배 주보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