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걸음

더위를 보내며

V.D.M. 이스데반 2025. 9. 20. 10:40

이번 여름도 지난해 여름 만큼 길었다. 이제 9월 중순까지는 여름이라고 봐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긴 여름이 지나고 이제 30도 이상은 올라가지 않게 되었다. 땀을 덜 흘리게 되니 살도 약간 붙는 것 같다. 약간의 비도 뿌려주었다. 전세계적으로는 기상이변으로 몸살이다. 농작물과 가축들도 힘들어 하고, 어패류도 온도에 맞지 않아 힘들어한다. 태양은 그 전해지는 열의 강도가 체감할정도로 세졌다. 양산없이 다니기 힘들 정도로. 그런데도 기상이변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 가을을 맞이하는 시점이다. 덥지도 춥지 않은 살기 좋은 날씨. 이번 더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무더위 속에서

7월초인데 8월초와 같은 한더위를 보이고 있다. 열대야도 이미 시작되었다. 적응이 쉽지 않다. 그러나 적응해 나가야 한다. 밤 11시까지 에어컨을 켜 놓고 끈다. 남은 냉기속에서 밤새 잠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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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

추석을 몇일 앞두고 있지 않은 시점이다. 낮기온이 34도다. 밤새 25도 이하로 떨어지지도 않는다. 아직 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올 여름에는 태양 빛이 예전보다 더 뜨거웠다. 분명 온난화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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