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은 계약과 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지정한 목적에 따라서 믿음 안에서 이들 신적 능력으로 도입된 수단들을 사용하고 향유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은혜를 수여받도록 자신을 묶으셨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이런 수단들 안에서 우리에게 스스로 빚을 지셨다. 우리가 타당한 방식으로, 즉 어린아이같이 순종함으로 은혜의 방편들을 사용할 때마다, 하나님은 그것들에 기초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하고 또 그분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을 기대할 권리를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을 통해, 즉 자신의 약속들을 통해 우리의 모든 영적 그리고 물리적 필요를 공급하기 위해 자신을 묶으신다. 따라서 은혜는 사실 수단에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수단에 주입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