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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삶 그리고 교회-이재갑

관련링크: https://blog.daum.net/catechism/1061 전염병-회개-겸비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 blog.daum.net https://blog.daum.net/catechism/842 코로나 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북 아일랜드 출신의 수학자이자 기독교 변증가 존 레녹스가 쓴 소책자다. 약간의 오타와 약간의 둔탁한 번역을 개선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읽을 만하다. 약간은 전도용 책자 비슷한 용도로도 사 blog.daum.net https://blog.daum.net/catechism/717 코로나19 fa..

동영상 2022.02.08

기독교적 소확행-비키

우리는 형통하는 삶 가운데 있어야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얼음 한 조각으로도 충분하다. 한번은 나(조엘 비키)의 아버지가 병실에서 울고 계셨다. 내가 울고 계시는 아버지께 다가가자, 아버지는 자기가 고통 때문에 울고 있는 게 아니라 감사해서 울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간호사 한 분이 어버지에게 입을 시원하게 하시라고 얼음 한 조각을 주었는데, 아버지는 그 얼음을 받으시고서는 자기가 지옥 불에 던져져 자신의 혀를 식혀 줄 물 한 방울 없이 고통받아 마땅한 자라는 것을 깨달으셨다고 한다(눅 16:24). 우리가 지옥 불에서 영원토록 고통받아 마땅한 자인데도 이렇게 복된 삶을 누리고 있음을 진정으로 알게 되면 우리 삶 속에서 누리는 아주 작은 복에도 감사함이 넘칠 것이다. 조엘 비키,..

개혁신앙 2022.02.07

스펄전 평전을 다 읽고

국내 존재하는 스펄전 전기 중 가장 두꺼운 책으로서 톰 네틀즈의 번역본을 마침내 일독해 냈다. 무려 1055페이지였다. 스펄전을 사랑했기에 이 책을 샀고, 결국은 다 읽어내고 말았다. 이 책을 구입한지 거의 5년만에 다 읽었다. 이 평전에 대한 소감은 일단 너무 두껍다는 점이다. 역자도 두명이다. 그리고 전기로 읽기에는 너무 양이 많았다. 그리고 그 많은 양이 동일한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니었다. 때때로 지루한 부분들도 있었다. 이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가? 오직 스펄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추천하고 싶다. 이 평전은 흥미진진하기 보다는 자료들을 중심으로 시종일관 차분하게 스펄전의 생애를 그려내고 있다. 아무튼 네틀즈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십계명 서론의 여호와-칼빈

'여호와'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통치와 합법적인 지배를 의미한다. 바울이 말하듯이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그 안에 있다면 그에게 모든 것을 돌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할 것이다(롬 11:36). 그러므로 오직 이 말씀만 가지고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엄위의 멍에 밑으로 들어가기에 충분한다. 왜냐하면 그가 없이 존재할 수 없는 우리가 그의 통치권을 벗어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기괴할 것이기 때문이다. 존 칼빈, 기독교강요2, 문병호 역, 생명의말씀사, 249(2.8.13)

개혁신앙 2022.02.04

십자가의 행악자의 회심에 대한 이해-퍼거슨

십자가에서 죽어 가던 행악자, 생애 마지막 순간에 예수께 돌이켜 그분의 나라에 자기 있을 자리를 마련해 달라던 그 행악자의 경우는 어떠한가?(눅 23:39-43) 그 행악자는 성화되지 않고 의롭다 여김 받은 사람의 탁월한 예가 아닌가? 분명 그는 성화될 시간이 없었다.  그러나 사실 이 익명의 회개자는 성화 없는 칭의 없고 삶의 변화 없는 신분 변화도 없다는 원리의 강력한 증거다. 이 사람이 의롭다 여김 받았다는 사실은 즉각적 변화를 보였다는 점으로 입증되었다. 어째서 그런가? 이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했다. 예수가 주님이심을 인정했다. 예수를 대하는 태도가 멸시에서 존경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는 기도했다. 그뿐 아니라 이제 갓 발견한 자신의 주님을 옆에 있던 다른 행악자가 신랄하게 비꼬자 예수를..

개혁신앙 2022.01.26

하나님의 협력사역-브라켈, 벌코프

하나님은 일반적인 영향력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특정한 영향력을 통해 자신의 피조물에게 힘을 공급해 주신다. 즉 "하나님의 활동은 모든 피조물의 활동에 선행해, 각 피조물의 활동의 시간과 장소와 방식을 결정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피조물의 협력 사역은 "두 마리의 말이 한 대의 마차를 끌 때"처럼 하나님의 영향력과 피조물의 활동이 동시에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브라켈은 말했다. 도리어 "하나님은 모든 이차적인 원인과 그것의 활동에 영향력을 미쳐 결과를 만들어 내신다." 루이스 벌코프는 이렇게 말했다. "각각의 행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행위임과 동시에 피조물의 행위다. 각각의 행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서 독립되어 있는 게 아무것도 없고,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게 결..

개혁신앙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