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08

사역의 동기

주께서는 백성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아시고, 정하신 때에 효력 있는 부르심으로 그들을 자연의 상태에서 은혜의 상태로 이끌어 내십니다. 이것이 내 구원의 근거요, 내 소망의 대상이며, 내 사역의 동기입니다. 내 자신이나 나의 일을 대단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나는 죄와 약함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내 안에는 선한 것이 없고,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해봐야 죄뿐입니다. 아서 베넷 편, 기도의 골짜기, 복있는사람, 358.

개혁신앙 2022.09.16

신자의 특권-왓슨

악인들은 많은 위로를 누릴 수 있지만 저주받은 상태이고, 경건한 자들은 많은 고난을 겪을 수 있지만 복된 상태다. 악인은 성공을 거두고 인생길이 순탄하더라도 저주 아래 있다. 성경의 모든 저주가 그의 분깃이며, 그는 죽은 후에 그 모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경건한 사람은 온갖 불행을 겪더라도 복이 있다. 그는 십자가를 짊어질 뿐, 저주 아래 있지 않다. 이것이 신자의 특권이다. 축복은 그의 안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의인은 상황이 아무리 암울해도 여전히 복되다. 그는 고난 속에서도 복되고, 가난 속에서도 복되며, 살아도 복되고, 죽어도 복되다. - 토머스 왓슨 리처더 러싱 편, 365 청교도 묵상, 개혁된실천사, 276.

개혁신앙 2022.09.16

두 종류의 칭의-투레티누스

...이것으로부터 두 종류의 칭의가 생겨나는데, 하나는 율법 언약 안에서 "이것을 행하면 살리라"는 약속에 따라 각 사람의 의에 따른 칭의이고, 다른 하나는 은혜 언약 안에서 "믿으라 구원을 받으리라"는 약속에 따라 믿음을 통해 얻어지고 우리에게 전가되는 다른 의, 즉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는 칭의이다. 이 둘 모두에서는 완전한 의를 요구한다. 전자는 칭의를 받게 될 바로 그 사람 안에 있는 완전한 의를 요구하고, 후자는 칭의를 받게 될 사람을 대신한 보증인의 완전한 의를 요구한다. 만일 아담이 죄를 짓지 않고 무죄한 상태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었더라면, 인간은 그런 무죄한 상태에서 전자의 칭의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한 후로 전자의 칭의는 인간에게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

개혁신앙 2022.09.13

연옥-스프로울

우리는 로마 가톨릭 교회가 왜 연옥론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었는지를 아는데, 그 이유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몇몇 성인들의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옥 없이는 아무도 의롭게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부정한 채로 죽는 모든 사람(우리는 모든 사람이 거기에 대항된다고 말해야 한다)은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전에 먼저 자신의 부정함을 연옥에서 "정화시켜야" 한다. 로마 가톨릭의 그러한 교리는 복음과 얼마나 동떨어진 것인가? 내가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서 내재적으로 의롭게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나는 영원히 기다려야 한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확신도 사라지고, 구원의 기쁨도 사라지며, 나의 죄 사함도 사라지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그 권속에 속하게 되는 것도 사라지며, 나..

개혁신앙 2022.09.12

투레틴에 대하여-맥마흔

고금에 걸친 전 세계의 개혁 진영 신학자들 사이에서 프란시스 투레틴의 변증신학강요는 지금까지 씌어진 개신교의 신학 저서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책으로 평가받는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더 많은 제자들이 이 저작을 집어들고 읽고서 거기에 씌어 있는 대로 살기만 한다면, 교회는 이 21세기에도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될 것이다. 우리는 투레틴의 저작은 루터와 칼빈이 쓴 많은 글들과 어깨를 겨룰 만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지만, 나는 투레틴이 세운 신학 체계와 그 엄청난 깊이는 그 모든 글들을 능가한다고 믿는다. 어떤 이들은 칼빈과 루터 등이 쓴 글들은 투레틴의 성경신학이 출현할 수 있는 토대였다고 말하며, 나의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실제로 그런 평가가 옳을 수도 있겠지만, 성경을 꿰뚫어보는 투레틴..

개혁신앙 2022.09.12

Liz Truss pledges to 'transform Britain' in first speech as UK prime minister – BBC News

리즈의 총리직 수락 후 첫 연설이다. 장관으로 큰 결점이 없었고, 당원들의 신임을 받았으며 합리적 사고와 단정하고 품위있는 외모 그리고 소통능력을 가진 보기 드문 인재다. 그녀의 재임 기간 영국은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듯 싶다. 다만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로 인하여 후임 왕 찰스와 소통하는 일이 순탄할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다. 물론 이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동영상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