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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지식의 핵심-편역자 서문

편역자 서문 이스데반 목사자라가는교회 담임 개혁신학이 우리나라에서 점차 넓게 소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도 전도와 선교 및 전도 교육이라는 실천에 있어서 개혁신학과는 사뭇 다른 『사영리』와 그 아류들이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철저한 언급은 다음을 참조하라. 이스데반, 『중생이란 무엇인가』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2), 130-145). 저는 이런 현실을 타개하고 성경적 복음전도를 위해 한국청교도연구소와 협의하여 『참구원의 길을 아십니까』라는 개혁파 전도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출판사와 출간연도는 다음과 같다.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2. 2024년 현재 절판되었다. 2025년 다함출판사에 재출간 예정이다. 이 전도지는 크메르어로 번역되어(캄보디아 이철희 선교사 역본, 2016년) ..

[이단사이비 총회 주요결의] 이단(옹호)언론에 대한 연구보고서(94회)

자료실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data-og-description="이단(옹호)언론에 대한 연구보고서1. 연구 경위서울동노회가 이단옹호 언론들을 밝혀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서동노 제78-99호) 제92회 수임안건에 유임되어(제92-4차 회의) 이를 연구하게 되다.2. " data-og-host="new.pck.or.kr:443" data-og-source-url="https://new.pck.or.kr/bbs/board.php?bo_table=SM02_18_06&wr_id=79" data-og-url="https://new.pck.or.kr:443/bbs/board.php?bo_table=SM02_18_06&wr_id=79"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

자료실 2025.05.02

사랑과 진리가 만나는 권징-문병호

교회의 권징은 사랑과 진리가 만나는 점에서 시행되어야 한다. 권징은 교회의 힘줄과 같아서 권징이 온전치 않으면 교회는 아무런 영적 운동력을 지닐 수 없다. 권징이 올바로 행해질 때, 교회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 없이 한 길로만 나아갈 수 있다. 지상의 성도와 지상의 교회는 완전하지 않다. 그러므로 모난 것을 징치하는 일이 여전히 요구된다. 여전히 고루 익어야 하고 온전하도록 빚어져야 한다. 권징은 무너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세우기 위함이다. 권징은 내쫓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올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가룩한 처소에 잘 박힌 못과 같이 깊이 심는 것이다(슥 9:8). 성경의 절차에 따른 교회의 권징에 교인은 순복해야 한다(마 18:15-18).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

개혁신앙 2025.04.27

두 나라 이야기

청년과 신학공방 소요리문답 창조에 대한 부분을 마쳤다. 청년은 반드루넨이 쓴 두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를 읽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그 중에 던진 질문은 정부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것을 주문할 때 신앙인의 저항에 대한 것이었다. 청년은 그것이 개인적인 억압에 대한 저항의 문제인지 정부 시책에 대한 공공성에 대한 저항인지에 대해서 물었다. 나는 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근래에 나온 스프로울 목사님의 소책자 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가나안과 성소-김진수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것은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를 세우는 일이었으며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에 정착한 것은 하나님의 성에 거하는 일이었다(시 23:6 참고). 이스라엘 자손이 언약궤의 인도로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나 가나안의 관문인 길갈에서 정결의식의 하나인 할례를 행한 것은 가나안이 하나님의 성소임을 잘 말해준다(겔 44:7, 9 참조). 또한 가나안의 지리적 중앙인 실로에 세워진 성막과 가나안에 골고루 분포된 레위 사람의 거주지는 가나안의 성소적 특성을 반영한다. 김진수, 여호수아서 주해, 합신대학원출판부, 6.

개혁신앙 2025.04.25